인생을 바꿔 줄 한 단어 예제

오직 한 단어

준비
인생을 단순화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초점을 더 좁히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 거지?" 라고 스스로에게 수 백 번 물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마도 "난 너무 바빠!"였을 것입니다. "나에게 아주 많은 시간이 있고 나는 뭔가 새로운 할 일을 찾는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책임져야 할 일은 많고 소화해야 하는 스케줄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인생을 단거리 전력 질주하는 것처럼 살고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하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한 단어를 한 해 동안의 테마로 정하는 소박한 훈련을 많은 사람과 공유해 왔습니다. 저희는 새해 결심 목록 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그 대신 한 단어를 삶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하는 결심을 했습니다. 비록 성경에 "한 단어 테마"라는 구절은 없지만, 흥미롭게도 "한 일"이라는 구절이 빌립보서에 한 번, "한 가지"라는 구절이 복음서에 네 번 등장합니다.

빌립보서 3:13-14에서 바울은 자신의 부름에 집중과 명확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한 일"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0:42에서는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라고 말하십니다. 누가복음 18:22 와 마가복음 10:21에서 예수님께서 부자에게 말씀하는 구절에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9:25에는 소경 되었던 사람이 바리새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성경이 위와 같이 "한 일", "한 가지"라는 구절을 쓰는 것처럼 하나님께 올해를 위한 한 단어 테마를 알려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과정을 시작할 때 재미있었던 것은 올해를 위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우리 자신일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밝혀 주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기름 부어진 특별한 단어를 여러분의 영혼에 들려 주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경험한 처음 몇 년 동안 한 단어를 정하는 것은 대부분 우리 자신이었고 하나님으로부터 그 단어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한 단어 테마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될 수록 저희는 그 단어를 선택하도록 저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에게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임으로써 단순히 좋은 말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을 즐기세요. 그리고 오직 한 단어만 기억하세요. 한 구절도 아니고 심지어 두 단어도 아닙니다. 삶의 변화를 위해 초점을 더 좁히세요. 오직 한 단어로!

실천
1. 인생을 단순화 하는 것이 그렇게도 힘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 인생은 왜 이리도 복잡할까요?
2. 왜 우리는 단순한 것보다는 더 많은 것으로 사람에게 인상을 주려고 시도한다고 생각시나요?
3. 올해를 위한 한 단어 테마에 대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진실한 기도 시간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세요.

성경 구절

히브리서 12:1-2, 요한복음 9:25, 빌립보서 3:13-14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단어를 저에게 알려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는 그 한 단어를 알고 싶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십시요. 저를 위해 준비된 그 단어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