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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이기기

6 중 3 일째

비참한 사람 VS 건짐받은 사람

- 묵상의 길잡이
사도바울은 선과 악 사이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고백합니다.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건지셨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요즘 나의 고백은 무엇인지 잠시 돌아보고 말씀을 묵상합시다.

바울은 선을 행하기 원하나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 자신의 비참함을 토로합니다. (19, 24) 나에게 있는 중독적 성향이나 습관들을 중단하거나 끊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

당신에게 새롭게 형성되기 원하는 건강한 생활태도나 습관들은 무엇인지 적어봅시다.

- 한 걸음 더
내 안에 바울과 같은 내면적 갈등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이 죽음의 몸에서 건져 주신 주님께 나의 무력함을 내려놓고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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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중독 이기기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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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나들목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http://www.nadulmok.org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