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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아 12일 묵상

12 중 10 일째

부르신 곳에서

- 묵상의 길잡이
성벽은 재정비 되었고, 마음을 돌이켜 회개도 했습니다. 이제 삶으로 채우는 일들이 남았습니다. 관념이 아닌 실제가 되어야 하는 순간입니다.

예루살렘 거주에서도 십일조의 원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1절). 왜 예루살렘에서 살겠다고 자원하는 사람들이 환영받았을까요(2절)? 오늘 날 서울 거주와는 다른 의미의 예루살렘 거주는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예루살렘 성 안과 밖에 자리 잡은 사람들의 이름이 구체적이면서도 같은 비중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적지않은 지면을 차지하면서까지 기록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 한걸음더
성 안에서 성전의 기능을 회복시킬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그곳에서 상주하며 성전을 성전답게 지켜낼 사람들이 필요 했습니다. 나는 언약가족으로서 우리 공동체의 기능회복을 위해 얼마만큼 자원하며 헌신하고 있는지를 돌아봅시다.
묵상의 길잡이 성벽은 재정비되었고, 마음을 돌이켜 회개도 했습니다. 이제 삶으로 채우는 일들이 남았습니다. 관념이 아닌 실제가 되어야 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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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느헤미아 12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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