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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4일 묵상

14 중 11 일째

지혜로 세월을 아끼라

- 묵상의 길잡이
우리의 삶이 유한하며 이 세상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본문을 묵상해 봅시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세속적인 처세술, 권력다툼, 사람들의 욕심을 조장하는 등 불의한 일들로 인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나는 개인 생활은 물론이고 사회적인 윤리 의식에 있어 빛의 자녀답게 살고 있습니까?

바울은 때가 악하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라고 합니다.(16)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행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재능과 사명대로 나는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의 시간사용은 하나님 나라의 운동원으로 내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합당하게 사용 되어지고 있는지 살펴 봅시다.

- 한 걸음 더
예수님은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사역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운명의 순간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다 이루었다" (요 19:3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짧은 시간에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 이룰 수 있었는지 예수님의 일상과 나의 일상을 비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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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에베소서 14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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