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5일 묵상보기

스스로 제목을 지어보세요

- 묵상의 길잡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저마다 수군거리는 소리가 성전 안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정작 예수님을 대면하여 묻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묻지 않는 이들에게 급기야 예수님이 직접 큰소리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31절) 아예 믿지 않고 의심하는 두 부류가 등장합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면 믿음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성전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데도, 사람들은 그 분을 직접 만나 묻기를 망설입니다. 궁금증이 생겨도 서로 물으며 저마다의 판단을 내립니다(35절).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그 분으로부터'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한 걸음 더
하나님을 온전히 증거 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가정교회는 예수님을 통해 얼마나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