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보기
어둠 속의 빛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쁨으로 가득 차서 예수님을 위해 밝게 빛나는 빛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떨 땐 어두운 상황 속에서 빛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움과 걱정, 의문을 그분의 어깨에 내려 놓으라고 말씀하시며 안식을 주겠다고 약속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 마음과 생각 속 어둠과 씨름합니다.
요한복음 1장 4-5절은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에 압도당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어둠은 결코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빛이 우리 안에 있고 우리를 둘러 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스마트폰을 통해 보게 되는 모든 부정적이고 힘든 것들은 여러분을 지배하지 못합니다. 일터에서 여러분을 둘러싸는 부정적인 것들도 여러분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일상에서 보게 되는 어둠도 예수님 이름의 능력으로 인해 여러분을 이기지 못합니다.
어둠은 흔히 우리가 옴짝달싹 못하는 상태에 있다고 말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어둠에 지배당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둠이 우리를 지배하게 내버려 두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스스로 어둠을 지배하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원수는 어둠 가운데에는 빛이 있을 수 없다는 거짓말을 우리가 믿기를 원합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을 우리가 갖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되는 방법을 발견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지만, 여러분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있어야 할 바로 그곳에 있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저와 다른 이들을 향한, 그리고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원합니다. 제 삶에서 주님을 더 찾도록 부르고 계시는 곳이 어디인지 알려주십시오. 저를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려는 원수의 거짓말에 맞서 싸우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를 통해 주님의 빛이 빛나도록 제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께 여러분의 짐을 맡기세요”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맡길 수 있을까?'라고 궁금해 한 적이 있나요? 상한 세상은 너무나도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빛을 비추고 싶은 마음이 큰 만큼, 스스로 그 빛을 보기 어려울 때면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 알고 싶어집니다. 이 묵상 계획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둡게 느껴질 때 어떻게 예수님의 빛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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