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보기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1:28-30

잊혀지거나 혼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은 정말 최악입니다. 불안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기나 한 건지, 누가 우리의 고통에 동참해서 손을 잡아줄지에 대해 회의적인 의문을 갖는 것은 고통의 무게를 더 무겁게 만듭니다.

우리의 생각과 몸의 떨림, 영적인 의문 가운데 홀로 남겨지는 두려움은 모든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일 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합니다. 두려움으로 무력해져 간신히 하루를 버티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 걸까요?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을 반복하며 헤어나오지 못할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 걸까요? 조마조마하고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는 생활 방식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지 걱정할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 걸까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고난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아시고 도움을 구하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는 확신을 갈구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런 분이시기에 우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주님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주님의 눈은 우리에게서 결코 벗어나지 않으며 항상 뒤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