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보기

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30 중 25 일째

‘묵상’ (시 1:1-6, 딤후 3:14-17)
묵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생각하며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의식을 바꾸어 가는 과정이다. 사람의 마음은 진공 상태로 존재할 수 없다. 그 마음을 하나님이 다스리든 아니면 사단이 다스리든 둘 중의 하나다. 명상이 자신의 생각을 비우는 것이라면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채우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을 채울 때, 악인의 자리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겨와 같이 요동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 오직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말씀에 뿌리를 박고 하늘로부터 오는 풍성한 생명을 받아 누리며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성경 안에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가 담겨 있다. 그래서 성경은 성도가 나가야 할 삶의 길을 교훈하며, 혹시라도 일탈하면 책망하고, 다시 바로 가도록 권면하며, 끝까지 바르게 인생의 경주를 마치도록 의로 교육한다. 그러므로 오직 성경을 묵상함으로써 성도들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고 구원의 삶을 끝까지 영위할 수 있다. http://www.s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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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은 30일 동안 신구약 성경의 30개 주요 본문을 읽으면서 성경 전체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 구성은 1) 성경이 전하는 기독교 기본 진리가 무엇인지, 2) 구약과 신약의 본문을 통해 드러난 구속사적인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파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0일 동안 매일 다음과 같은 한 가지의 핵심 주제를 묵상하다 보면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 나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창조, 2)사람, 3)안식, 4)죄, 5)구원, 6) 생명, 7)겸손, 8)교만, 9)언약, 10)헌신, 11)부활, 12)은혜, 13)형통, 14)세례, 15)교회, 16)우상, 17)성전, 18)제사, 19)희년, 20)믿음, 21)십자가, 22)거룩, 23)기도, 24)순종, 25)묵상, 26)찬양, 27)심판, 28)사랑, 29)성령, 30)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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