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에 기쁨을! 성탄절 이야기보기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 요셉은 좋은 사람이었고 ...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19절의 "의롭다"는 단어는 헬라어로 이렇게 정의되어있습니다: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사람을 가르친다."

요셉은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서 결정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요셉은 결정들은 하나님의 완전하고 거룩한 뜻의 강한 신념으로 비롯되었습니다. 요셉은 첫 번째로 맞이하는 성탄절에 중요한 교훈을 배우고 있습니다; 구세주를 축하하는 것은 자신의 욕구나 선호하는 것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기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삶에 환영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두 이번 성탄절에 기억해야 할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교훈입니다. 성탄절은 나의 감정, 나의 환경,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의 안전에 대한 날이 아닙니다. 성탄절은 내 실망스러운 삶 속에 예수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날입니다.

요셉의 지혜롭고 사려 깊은 계획들은 한 성탄절 천사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우리가 최선이라 생각하는 데로 행동 할 때도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가장 좋은 의도보다 더 높으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요! 성탄절은 천국의 가장 좋은 것들이 우리들의 좋은 의도를 가로막는 시간입니다.

최근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가로막으셨나요? 아마도 이번 성탄절에 일상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일상을 방해하실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더 좋은 삶을 살 방법을 보여주실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최선의 선택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것에 비해 보잘것 없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마리아라는 평범한 여인과 사랑에 빠진 평범한 남자였을까요? 예... 그리고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의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평범하지 않은 계획을 항상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모든 세대에게 나타나시는 도구로 우리를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만약 성탄절은 단지 요셉과 마리아에 대한 날이라고 생각했다면 ... 매우 틀린 생각입니다. 차라리 그린치나 스크루지같이 성탄절을 생각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성탄절을 통해 여러분이 새롭게 되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격과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의로운 사람들은 그렇게 삽니다 - 성탄절뿐만 아니라 365일 매일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