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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 찾고 지키기

3 중 2 일째

평안 찾기

놀랍게도, 우리의 평안을 빼앗는 것들이 바로 우리가 평안을 다시 찾는 비결이라고 확신하는 대상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러한 평안의 비결이 가짜이거나 일시적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왜일까요? 모든 것이 헛되기 때문입니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2:8)

사람도 헛되고, 직장도 헛되고, 가진 것도 헛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재충전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공간, 심지어 삶을 더 풍족하게 하는 소유물을 누리지 말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그러면 무슨 말일까요?

우리가 항상 사람이나 장소, 소유물에서 위안을 찾고 있다면, 우리는 잡을 수 없는 나비를 쫓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매우 빠르게 지치게 됩니다.

성경은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어떤 것에서도 진정한 평안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요한복음 14:27)

평안의 근원은 오직 한 분 참된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옵니다. 사람, 장소, 물건과 같은 것들을 통해 평안이 생기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지 고심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불러 유다를 구원하라고 하셨을 때 유다 백성들은 이미 속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평안을 얻을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그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혼란 속에서 사탄은 교활하게 우리가 소망하는 평안처럼 보이는 것들을 우리에게 보내지만, 우리는 분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찾는 데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다 백성들처럼 우리도 속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뛰어넘는 성찰

이 세상의 어떤 것들에 끌려 진정한 평안을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삼아 왔습니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직 주님께로부터만 오는 평안을 구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고 그 평안을 가져다 주는 것이 사탄의 속임수인지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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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평안 - 찾고 지키기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평안한 삶을 소망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삶이 평안하지 않은 상황이 찾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 속에서 평안을 찾고 계신가요? 이 3일간의 말씀 묵상을 통하여 여러분이 평안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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