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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ettle For Safe

3 중 1 일째

더 이상의 핑계하지 마세요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 아주 크게 실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품은 꿈은 전부 실패에 대한 불안으로 얼룩져 있곤 합니다. "만약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믿음이 들어갈 공간이 없어집니다.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안 좋은 상황을 대비하며 사는 것은 마치 새장 속에 갇혀 사는 것과 같습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이 묵상 계획을 통해 여러분은 "마음을 지키는 것"과 "마음을 제한하는 것"은 다른 것임을 알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선한 것들을 붙잡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불안이나 과거 경험도 여러분의 삶을 정복할 수는 없습니다. 더 나은 삶은 없다고 말하는 정신적, 감정적인 결박을 모두 풀 수 있는 능력이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능력에 손을 뻗는 동시에 핑곗거리들을 꽉 붙잡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생각, 손은 여러분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붙잡을 수 있도록 자유로워야 합니다.

핑계를 버리는 것은 우리의 생각, 소통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 훈련입니다. '나는 할 것이다!' 라는 긍정적인 말을 통해 선포되어야 합니다. 성장은 개인의 경험과 그 경험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마주할 때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이전과는 다른 결단력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과거에 여러분을 나아가지 못하게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회복하고 완전하게 되기 위한 도전이 여러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시작된다면, 여러분의 여정은 중간 중간에 앞으로 나아가기 전 항상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운명이 민주주의 방식으로 결정되도록 놔누지 마세요. 지금 여러분이 속한 집단이 여러분의 마음속 상처나 더 아픈 상황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우울한 이야기를 자신들의 아픔을 잊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회복이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여기는 유혹을 경계하세요.

하나님께서 정하신 여러분의 모습으로 건너갈 다리는 연약함의 벽돌과 겸손함의 시멘트로 만들어지고 이 모든 설계 계획은 너무나 완벽하기에 여러분을 아프게 했던 것들조차 여러분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데 쓰일 것입니다. 핑곗거리를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은 방금 첫 벽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할 일이 더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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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Don't Settle For Safe

불안과 의심, 두려움의 목소리에 맞서지 않고 피하기만 한다면 그 목소리들이 여러분의 삶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목소리들을 조용히 시킬 수도 없고 무시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이 3일 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저자 사라 제익스 로버츠는 과거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과 이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겪는 불편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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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사라 제익스 로버츠 님과 토마스 넬슨 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bit.ly/YV-DontSettleforS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