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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31일

31 중 16 일째

감투 정신

초대교회 제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된 군사로서 기꺼이 고난받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오늘날도 주님의 일을 하는 지도자에게 필요한 특성이 바로 이 감투 정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대개 지적 능력이나 학력을 최고로 치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지식이 많다거나 명철하다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지식과 명철을 동원해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과 머리만이 아닙니다. 모든 게 뒤죽박죽이 된 가운데서도 선한 싸움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명석한 두뇌나 지식이 아니라 바로 굽힐 줄 모르는 감투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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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찬양의 31일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편146:1~2 PSA.146.1-2) 인생 제일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요, 생의 목적입니다. 찬양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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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의 31일'의 내용은 네비게이토 출판사에서 발행된 단행본 '찬양' 및 다른 책자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