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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위한 매일의 묵상

365 중 65 일째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는 하나의 영이나 인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의로우신 존재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이 거룩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란 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그 이유도 바로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 가장 마땅한 형벌을 내리셔야 했으며 반면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이 형벌을 받으시게 함으로써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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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제자를 위한 매일의 묵상

매일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도 매일 영양을 공급받지 않으면 정상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MAT.4.4)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사람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PSA.1.1-3)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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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집은 네비게이토 출판사 간행물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