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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위한 매일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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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미워함

죄를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죄는 전혀 예상치 않았던 때, 전혀 예상치 않았던 곳에서 그 흉측스런 머리를 내밀 수 있습니다. 죄는 대수롭지 않은 조그만 불꽃으로 시작되나, 미처 깨닫기도 전에 금새 무서운 불길로 바뀌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영적인 삶에서 진보하려면, 마땅히 신속하고 단호하게 죄를 다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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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제자를 위한 매일의 묵상

매일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도 매일 영양을 공급받지 않으면 정상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MAT.4.4)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사람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PSA.1.1-3)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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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집은 네비게이토 출판사 간행물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