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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위한 매일의 묵상

365 중 11 일째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

십자가는 사형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의 뜻에 대해서는 “아니오”, 그리스도의 뜻에 대해서는 “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참된 해방과 자유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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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제자를 위한 매일의 묵상

매일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도 매일 영양을 공급받지 않으면 정상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MAT.4.4)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사람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PSA.1.1-3)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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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집은 네비게이토 출판사 간행물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