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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치 못할 나라 : 심판을 면케 하시는 하나님 Ⅲ

오늘 본문은 결국은 멸망의 심판을 받을 사탄의 운명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심판의 때가 이르기까지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가 대립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를 가라지와 곡식의 비유로 설명하셨다. 그러나 승부는 이미 전해진 싸움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사탄의 위조된 나라는 찰나의 위용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풍속을 쫒지 않고 매일 매일의 경건을 이루어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다 하나님은 남겨둘 사람을 거룩한 씨요 하나님의 그루터기라 부르시고 그들에게는 진동치 못할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