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질문에 대해 생각 해보세요.

•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은 우리에 대한 그분의 돌보심과 어떻게 이어지나요?
• 하나님은 피곤하고 약한 자를 어떻게 대하시나요?

우리를 아시는 주님

자연을 감상하며 놀라운 창의성과 설계, 그 안에 드러난 뜻을 보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기 자녀는 그보다도 더 소중히 돌보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별무리를 각각 그 이름으로 부르시고(이사야서 40:26) 공중의 새도 먹이신다면(마태복음 6:25–26) 분명 우리의 건강과 짐, 투쟁 또한 살피십니다. 이사야서의 이 구절은 하나님이 긍휼하시고 공감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약함을 신경쓰십니다(40:29). 지치고 숨이 막힐 것만 같을 때 우리는 우리를 이해하시고 살피시는 영원한 하나님 안에 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적용해 보세요.

• 하나님이 여러분의 어려움을 보지 못하시거나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어떤 어려움이었나요? 정말로 하나님이 보지 못하셨을까요?

다음 단계

이 묵상 계획이 도움이 되었나요? 이 묵상 계획은 Restoring Hope Bible(미국성서공회, 2022)의 내용에서 발췌했습니다. 여러분의 여정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 이 묵상 계획에서 여러분에게 힘이 된 성경 구절을 암송하세요. 지치고 힘들고 고통을 겪을 때 혼자 외워보세요.
• 고통과 상실감으로 힘들 때 이 무료 사이트가 아픔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애가 부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