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있는 네 가지 적보기

앤디 스탠리: 내 마음속에 있는 네 가지 적

묵상 1일차

“끓어오르는 화산”

말씀: 마태복음 15:1-20

우리는 마음은 거의 무시하면서 행동만을 살펴보곤 합니다. 그렇다면 마음은 어떻게 살펴볼 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저의 주의를 끌지않는 이상는 저는 늘 비슷한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은 좀 더 복잡해 보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날까지도 큰 영향력 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그리고 나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이다.”

마음은 정말 미스터리입니다. 한 선지자가 마음에 관해 물었습니다,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예레미야 17:9). 좋은 질문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의미이며, 저는 이에 기꺼이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할지라도, 단연코 우리가 그것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더욱더 마음을 살펴보는 법을 배워야하는 이유입니다. 휴화산의 지진 활동처럼, 여러분이 모르는 것이 여러분의 마음을 해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누군가는 이혼 소송을 제기합니다.

갑자기 아이의 성적이 떨어지고 태도가 변합니다.

갑자기 무해한 취미가 파괴적인 습관이 됩니다.

난데없이 파괴적인 말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을 찌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심지어 초래해왔습니다. 예수님이 예언하신 것처럼, 우리 마음의 은밀한 곳에서 나오는 것은 항상 비밀로 남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그것들이 우리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이웃에게로 이르게 됩니다.

마음은 모든 대화로 스며듭니다. 모든 관계를 좌지우지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마음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삶을 살고, 양육하고, 이끌고, 이야기하고, 연애하고, 직면하고, 반응하고, 대답하고, 가르치고,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대화의 강도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민감하게 혹은 민감하지 않게 만들기도 합니다. 삶의 모든 상황은 우리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만납니다. 모든 것이 마음이 가고 있는 길을 따라 지나갑니다. 모든 것들이요.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살피시고, 이해하시며 정결케 하시도록 구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시며, 우리에게 내면의 악한 옛 습성들을 새롭고 더 나은 것으로 바꾸시는 법을 보여주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더욱 그분의 아들처럼 만들어 주길 원하십니다.

앞으로 4일의 묵상 기간 동안,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직면하는 네 가지 마음속의 적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최근 여러분의 생각과 언어 그리고 행동은 여러분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을 드러내고 있나요? 여러분과 가까운 사람들의 의견도 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