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Project | 대림절 묵상보기

어느 날 예수님이 “가장 중요한 율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십니다. 그분은 ‘쉐마’라고 불리는 구약의 오래된 기도를 인용해서 이렇게 답하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런데 여기서 마치시는 게 아니라, 곧이어 토라의 이 계명 역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래서 어느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까요? 예수님께는 두 계명 모두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두 번째 계명을 따르지 않고서는 첫 번째 계명에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불가분의 관계인 겁니다.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표현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 읽기:

마가복음 12:29-31, 신명기 6:5, 레위기 19:18

묵상하기:

예수님이 구약을 인용하신 후에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주목해 보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묵상할 때 떠오르는 질문이나 생각 또는 느낌은 무엇입니까?

신명기와 레위기 구절을 다시 한번 보십시오.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그것이 오늘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묵상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