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키워 나가기보기

성장하는 사랑은 밝게 빛납니다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서 해리스 폴(시장 조사 기업)은 미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것은 유튜브 스타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들은 개인의 영광에 집중되는 것을 추구합니다. 대조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밝게 빛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의 성경 구절 중 일부에 집중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립보서 2:12-15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22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라 갈라디아서 5:6

이 구절들은 그리스도인의 빛이 성령과의 협력과 믿음을 통해 사랑 안에 성장하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빛이 나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항상 미소 짓고 기분 나쁜 날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일까요? 매우 친절하거나 겉으로 보기에 가장 관대한 사람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3일차 묵상 계획에서 배운 영혼의 정렬을 떠올려 보세요. 중요한 것은 우리의 행동과 동기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에 나오는 놀랍도록 진실된 문구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세요.

“이상하지 않아? 우리는 겉모습 밖에 볼 수 없어. 거의 모든 일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데 말이야.”

빛나는 사랑은 겉을 보지 않습니다. 빛나는 사랑은 비교하고, 판단하고, 비난하고, 편파적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빛나는 사랑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싸움이 영적 어둠에 대항하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기 위해 기도로 싸울 때 하나님의 사랑을 빛나게 합니다. 우리는 부당함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할 때, 관대하게 살며 감사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고, 우리의 적을 사랑할 때 빛납니다.

세상의 문화는 우리 자신의 쾌락과 철학, 인기 그리고 하나님과 무관한 목표를 찾도록 유혹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세속주의는 고질적으로 불안하고 허무해 하는 사람들의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영광 돌리는 것을 무시하거나 거부해 왔습니다.

대조적으로, 하나님께 가장 많은 영광을 돌리는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의미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자매 여러분,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속해서 빛내려면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오직 안전하고 무한히 유의미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자 보호자이시며 우리의 의미입니다.

그분의 성령으로 살면서 그분 안에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확신할 때, 우리에게서 사랑이 눈부시게 발하며 하나님께서 그 모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편 34:3

기도 사랑과 빛의 하나님, 주님 앞에 겸손히 저를 낮춥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불안으로 인한 거짓을 배척합니다. 주님만이 저의 의미이며 저는 주 안에서 안전합니다. 주님의 순결하고, 희생적이며, 빛나는 사랑 안에 저의 믿음이 자라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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