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심보기

성경에 써있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성경을 우리의 행동과 믿음에 대한 변치 않는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으니까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모든 말씀이 우주에 고정된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밟고 서있는 이 지구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 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쉽습니다. (누가복음 16:17)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깨어진 세상에서 예수님을 따라갈 때 우리에게 인내, 격려, 그리고 소망이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말씀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도록 맡겨드릴 때, 말씀은 우리를 다시 세워 관계, 생각, 습관, 선택까지 모든 차원에서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흔들리고 변하며 위험하고 불안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안정시키길 원하십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는 여러분이 해야 할 선한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어둠 가운데 빛으로 만드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환경과 삶 가운데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말씀에 내어드리고 말씀이 여러분을 새롭게하고 향상시키도록 맡길 때 하나님은 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 각자의 삶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삶에서 여러분이나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부분이 있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마음 가운데 새로운 죄를 발견하거나 삶에서 못난 부분을 발견한다 하더라도 낙담하지 마십시오. 모든 회복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이들의 삶 역시 진행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도와도 같습니다. 지도와 관련해서 제가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종이로 된 지도나 앱으로 된 지도, 어떤 것을 사용하든 여러분은 결국 그 지도나 앱을 만든 사람을 신뢰합니다. 말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오른쪽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왼쪽으로 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예수 사랑하심은”의 가사를 통해 살펴본 기독교와 그 본질은 우리의 현재 삶과 세상에서 모든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의 순종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새롭게 하실 때, 진정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살기 시작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목적과 성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여러분의 일관된 습관이 있습니까? 오늘 그 습관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