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문제로부터 U턴보기

감정에 대한 매우 중요한 사실을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감정은 지적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감정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정은 단지 반응할 뿐입니다. 감정은 느낌을 자극하기 위하여 반드시 생각을 빌려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지배하는 어떤 것들 혹은 사람들은 여러분의 느낌을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은 지금 처한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의해서 지배되게 되고 자리 잡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에서 감정의 주인이 되고 나쁜 감정에 사로잡히는 것을 극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생각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주님의 진리에 맞추어 나갈 때 여러분은 자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거울속에 비춰진 자신을 보십시오. 보이고 있는 그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에수님과 함께 묻혔으며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였습니다. 주님의 관점으로는 이천년 전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여러분도 함께 죽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덤에 묻히셨을 때 여러분도 무덤 안에 예수님과 함께 누워 있었으며 예수님이 무덤에서 일어나셨을 때 함께 일어났습니다. 어쩌면 주님을 받아들인지 얼마 되지 않았을 지라도 주님께서는 아주 오래 전에 예수님께 일어난 일들을 여러분의 영적인 현실의 한부분으로 만드셨습니다.

사탄은 생각들을 여러분의 마음에 심고 그것들이 여러분의 것이라고 만드는데 전문가 입니다. 어쩌면 사탄이 “ 나는 낮은 자존감과 비교의 함정을 극복할수 없어. 나는 이런 나쁜감정의 억매임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없어. 난 우울감에 빠지는 이 낡은 버릇을 막을수 없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탄이 이러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을 수도 있고 혹은 여러분이 자신에게 이러한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거짓말을 믿는 것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그 이야기들은 여러분의 옛 사람에게는 사실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입니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자신에 대한 어떤 거짓말을 믿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