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삶보기

경력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시고 아담에게 일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2:15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라고 말합니다. 일은 태초부터 있어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무엇인가를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일 전에도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집에서 심부름을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첫 직장을 갖게되고 첫 급여를 받게되는 뿌듯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인이 되고 자신에게 알맞는 역할이나 경력을 찾게 됩니다.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는 전업 주부도 그 역활과 경력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경력"이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로 인해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기회가 우리게게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직업으로 인해 감사를 드리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 관점을 바꾸세요. 지금 현재의 직업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시더라도 일을 할 수 있는 (혹은 가정에서 가족을 돌볼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리고 실업 상태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 여러분은 공급받고 있습니다.  수입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가지지 못한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세요.
• 좋은 것들을 적어보세요 일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건강일 수도 있고 은퇴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일터에서 만난 친한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면 여러분의 마음이 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장합니다.

때때로 우리의 직업은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 없이 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라고 말씀하신 골로새서 3:17을 길잡이로 삼으세요. 우리의 관점을 바꾸고 직업 혹은 돌보는 역할을 통해 받은 복을 볼 수 있게 되면 직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이 놀랍도록 커지게 됩니다.

직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든 혹은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계시든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모든 일, 과제 그리고 의무를 주님의 이름으로 하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