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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짐을 지시는 주

6 중 5 일째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6:34).

우리의 하루는 오늘을 사는 것이지 어제나 내일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의 성공에 취해 있거나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마찬가지로, 내일 있을 일을 오늘 미리 염려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입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내일 하나님께서 너희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더하실 것이다.”

예수님 말씀대로 내일 일을 염려하기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오늘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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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우리 짐을 지시는 주

날마다 우리 짐을 대신 져주시는 우리의 구원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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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출판을 통해 문서 선교 사역을 해오셨던 조성동 형제가 동역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한 글입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csd5408.tistory.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