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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은 선물입니다

안식일—안식을 위해 정해 놓은 날. 보통 일주일 중 하루.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일주일에 하루, 안식일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은 안식일이 율법이 아닌 선물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안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분주함은 우리가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이루어내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그러한 느낌은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선하고 완벽한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필요를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감추어 버립니다. 우리는 삶의 다양한 영역에(일, 가족, 안식 등등) 건전한 경계선을 그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중 어떠한 영역도 우리의 우상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묵상: 매주 일을 하지 않는 특별한 시간을 정해 놓고 있나요? 아직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면 그러한 시간을 마련하는 것을 어떤 것일지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