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으로 사업하기보기
부활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기
우리는 초자연적으로 사업을 하는 자들로서, 부활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뭐라고요?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약 일곱 번 정도 스스로 죽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자기중심적이고 악한 욕망을 죽이고 하늘나라와 왕을 우선시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서 6장부터 8장까지, 바울은 부활 후의 삶에 대해 40번 정도 언급합니다. 남은 생애 끝까지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 안에서 사는 것이 곧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근데 잠깐만요,” 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고 말했는데 그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가장 위대한 선지자 세례 요한은 한 시대의 종말을 상징했습니다. 구약 성서의 끝이자 율법과 예언자 시대의 종말입니다. 요한과 그의 메시지는 끝나가는 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인류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내면에 하나님이 존재하는 인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창조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시선이 바뀌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내면의 무엇을 죽여야 할지 집중하기보다는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서 극대화시키고 싶으신 게 무엇인지에 집중하세요. 죄를 죽이려고 애써 보았자 잘 안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열정을 끌어올리는 게 죄에 대한 진정한 해답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기심을 죽이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불어넣으시는 열망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땅에 살고 계신 예수님의 외적, 육체적 형상입니다. 성령께서는 매 순간 여러분을 옷처럼 착용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선호, 여러분의 욕망, 여러분의 열정, 재능, 성격과 외모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이것에 관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제가 죽여야 할 이기심의 일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지만 이는 원수의 목소리에 힘입은 거룩과 세속을 가르는 이분법의 일부였을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신도들은 사업, 발명, 기술, 패션, 예술, 또는 음악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꾸 이미 부활한 사람을 그저 죽이려고만 한다면 절대 그 경지에 이를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를 질투한다고 해도 그 경지에 이를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열정,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 이 땅에 천국을 이루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이해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이 문장을 다시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열망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이 부활시키기 원하시는 꿈들을 여러분이 죽이지는 않으셨나요?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이 어떠한 꿈을 추구하길 원하실까요? 여러분이 온전한 소명과 부르심의 길을 걸으며 충만한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테고 여러분은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하게 하시는 분입니다(에베소서 3:20-21).
묵상 소개
제가 수년 동안 믿어온 거짓말이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속아서 믿고 있는 거짓말이기도 합니다. 세속적인 것과 거룩한 것이 이분법적으로 나눠진다는 거짓말입니다. 제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붙잡던 거짓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 천국을 세우고 사업과 삶 모든 영역에서 성공하기를 원하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전임 사역자'보다 세상에 영향을 미칠 기회가 더 많습니다. 이 묵상 계획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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