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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26 중 5 일째

성적 유혹을 이기라

묵상의 길잡이
2장에서 거론되었던 '음행하는 여자'가 다시 등장합니다. 본문은 성 윤리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의 본질에 대해 간략하지만 강력한 표현으로 권면합니다.

질문1
성경은 성적 쾌락을 정죄하지 않고 오히려 선한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성관계에 대한 '한계' 또한 분명히 설정합니다.(15-20절)

질문2
성적 유혹에 대한 경고에 귀를 기울여봅시다.

한 걸음 더
이 시대는 성적 쾌락과 성관계에 있어서 (결혼이라는 제도 등에) 한계를 갖는 것을 매우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한 관점이라고 여기는 듯 합니다. 오늘 본문을 깊이 묵상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가져야 할 성윤리는 어떠해야 하는지 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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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의 인격과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묻어나오고 그의 감정과 정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본 잠언 묵상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지혜를 배울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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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나들목교회의 큐티매거진 “도시락”에서 발췌한 글로서, 나들목교회의 이지일전도사, 서지성목사, 박주언목사, 전윤희가족이 만들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나들목교회 홈페이지 www.nadulmok.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