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보기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26 중 16 일째

하나님 나라 백성은 ‘아름다운 혀’를 갖고 있다

묵상의 길잡이
우리의 말은 단지 아름다움을 넘어 의롭고 공정하며 선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진정한 말의 힘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말의 힘을 올바로 사용하기 위한 원리를 발견합니다.

질문1
강한자에게는 달콤한 말을 하고 약한자에게는 쓴 말을 내뱉고, 불리하면 거짓을 말하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말은 어떤 점에서 달라야 할 지 본문 속에서 찾아 봅시다.

질문2
말 많은 세상에서 때로는 억울하게 상처를 입습니다. 그 때 당신은 어디로 피하십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고통 가운데 피할 곳은 어디며 그 곳이 왜 안전한지 묵상해 보십시오.(10절)

한 걸음 더
세상의 말에는 차별이 있습니다. 부유한자 가난한자, 강한자 약한자에게 또한 유리할 때 불리할 때 말은 달라집니다. 하나님 안에서 항상 동일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나의 말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기도하며 찾아가십시오.
15 17

묵상 소개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의 인격과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묻어나오고 그의 감정과 정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본 잠언 묵상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지혜를 배울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More

본 묵상은 나들목교회의 큐티매거진 “도시락”에서 발췌한 글로서, 나들목교회의 이지일전도사, 서지성목사, 박주언목사, 전윤희가족이 만들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나들목교회 홈페이지 www.nadulmok.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