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곱 가지 방법보기

두 번째 단계

자신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다고 믿지 마세요.

반드시 극복해야 할 두 번째 거짓말은 내가 생각을 통제할 수 없으며 생각이 나를 통제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빈약한 변명이며 성경적이지도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서 4장 8절),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여호수아 1장 8절),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편 1편 2절)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 자기 생각을 선택하길 바라십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마음은 놀이터가 아닌 전쟁터이기에 공격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성령과 이어지기 시작할 때 우리의 영도 더욱 강해집니다. 마음은 영의 종이거나 아니면 육체의 종입니다.

영이 약할 때 마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육체의 종으로 일합니다. 그러나 성령과 교통하면서 계속해서 영을 성장시킬 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것을 생각할지 아니면 삶의 흐름에 내 마음을 맡길지의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모든 나라에는 입국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막기 위한 국경 순찰대가 있습니다. 이는 그 나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우리 마음에도 국경 순찰대를 세워 의심과 두려움, 부정적인 생각 등 모든 테러리스트적인 사고가 마음속에 들어와 살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그러한 생각은 삶에 해가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