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보기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하나님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온전한 사랑이 네 마음으로 달려가 모든 두려움을 없애버릴 것이다. 네가 쥐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를 의지하렴. 나는 여호와 이레, 공급하는 하나님이다. 나는 여호와 라파, 치유하는 하나님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로 네게 약속한 대로 나의 선함으로 너의 날들을 채울 것이다. 너의 가족, 재정, 미래를 내 발 아래 두어라. 그리고 나를 신뢰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아라. 내 사랑하는 자녀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계시 안에 머물도록 초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졌습니다. 주일학교 노래처럼 “주님은 온 세상을 갖고 있어요!” 어려움에 직면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에 의지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능력이나 힘이 아닌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몸을 숨길 수 있는 피난처이자 강력한 산성이십니다. 익숙한 곳에서도 낯선 곳에서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달려가야 할 분입니다.

역대하 20장 17절에서 여호사밧 왕은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그들이 적의 군대를 향해 나아갔을 때 여호사밧 왕과 그의 백성들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이 찬양하자 주님은 복병을 두셨고 적은 패했습니다.

믿음의 가장 좋은 자세 중 하나는 하나님의 품에서 쉬면서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 안에 쉼을 누리세요. 그분의 약속 안에 쉬세요. 그분의 승리 안에 쉬세요. 쉬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머지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사랑 받은 요한처럼 여러분의 머리를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세요. 이곳은 모든 염려가 하나님 마음의 박동에 의해 빠져나가는 친밀함과 교제의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여러분을 위해 뜁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워십뮤직의 영적유산(Legacy Worship)의 성가 '샬롬'의 가사에서 용기를 얻으세요.

“여러분의 계획의 일부가 아닐 수 있지만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졌습니다

내가 너를 새겼다

내가 너를 새겼다

내가 여기 있다

나는 널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전히 여기 있다

나는 바로 네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