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담대하라

새라 로버츠(Sarah Roberts)

Ready: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모여 있던 곳이 진동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4:31)

Set: 

2018 Women’s College World Series동안에 플로리다 주의 운동선수인 테사 다니엘즈(Tessa Daniels)는 시상식에서 학업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을 받은 것에 놀란 테사는 모두 8개 팀이 앞에 있는 무대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테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그녀의 믿음을 담대하게 나눴습니다. 시상식에서의 나눔과 그녀가 만든 해시태그(#8Teams 1King)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테사는 이 일 이전에 모든 팀을 위한 예배를 가지려고 시도했으나 어떤 것도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그녀는 담대하게 믿음을 나누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학생 운동선수였습니다. 

사도행전 4장 13절을 보면 제자들에게도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담대하게 말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용기 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로소 그들이 과거에 예수와 내내 함께 있던 사람인 줄 알게 됐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갈 때 담대 하라고 요청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 팀에서 최고의 선수나 성경 말씀에 가장 잘 훈련된 사람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담대할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Go:

1. 당신의 팀 안에서 자신들의 믿음에 있어 담대한 모습을 보여 온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2. 테사와 제자들이 보여 준 담대함이 어떤 용기를 주고 있나요?

3. 당신 자신은 소속 팀에서 어떻게 담대할 수 있을까요?

Pray:

주님, 운동 선수들의 기회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담대하게 주님을 전하고 주님을 위한 나의 인생을 사는데 있어 이러한 기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