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집: 함께 찾아가는 인생길보기

데이트와 목적,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함께 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리는 그동안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제는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기독교인으로서, 데이트는 완전히 위험할 수 있는 불편한 주제일 수 있다. 그 이유는 도움이 되지도 않는 수많은 다양한 조언들이 난무하기 때문일 것이다.

초보자들에게는 데이트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압박감을 어느 정도 덜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종종 "완벽한 배우자"를 찾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도 당신을 완성시킬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당신 모습 그대로 알려지고, 보여지고, 사랑받고 싶은 당신의 깊은 갈망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면서 당신을 더 나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도울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커피 데이트마다 "이 사람이 '결혼 상대'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미친 듯이 탐색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은 사람들을 알아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우정을 쌓는 데 집중하고, 사귀는 모든 사람들과 미래를 상상하려고 노력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하지만 건전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경계를 정할 수 있고 또 정해야 한다. 지금 당신은 어떻게 데이트를 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한다. 신체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선을 그어 한계를 설정하십시오.

선을 긋는 것은 당신이 그 주위를 발끝으로 돌아보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서이다. 당신의 목표는, 선을 넘지 않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가 아닙니다. 당신의 목표는 어떻게 이 관계가 하나님에게 가장 큰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는가? 이다. 그것이 당신의 목표일 때, 나중에 일어날 수 있는 상처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쉬워진다.

관계를 가지는 것과 목적을 추구하는 것 사이에는 긴장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관계를 맺을 때까지 당신의 목적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다시 하지만, 당신을 완성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 당신의 다음 걸음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묻고, 그것을 그것을 행하십시오. 목적을 추구하며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그 목적에 맞는 관계를 기다리십시오.

대학에 가서는 관계를 형성해가고, 약혼을 하고, 결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훌륭할 수 있지만, 보편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그리고 괜찮아!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기대와 함께 헤어지고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준비한 시기를 즐기십시오.

연애 중이든 미혼이든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앞에 놓인 옳은 일을 하고 예수님과 더욱 사랑에 빠지는 데 집중하십시오. 나머지는 제자리에 놓여 질 것입니다.

생각: "내가 어떻게 하면 선을 넘지 않을까?"가 아니라 "이 관계가 어떻게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을까?"가 당신의 목표가 될 때, 당신의 다음 관계(혹은 현재의 관계) 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