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향한 한 걸음보기

이타적인 봉사를 통해 목적에 다가가기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자기 중심적인 세상과 대조되는 이타적인 관대함을 표현하는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자유는 이기적인 야망에 대한 허가가 아니라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랑 안에서 서로를 섬기는 기회입니다.(갈라디아서 5:13 참조)

예수님은 이타적인 봉사를 통해 자신의 목적으로 나아가는 완벽한 예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 내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셨듯이 이타적인 봉사의 대가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또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이타적인 봉사의 가장 위대한 행위를 하셨습니다. 그분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목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목적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마태복음 26:39 참조)

기도할 때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는 상황을 보여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교회나 직장에서 사람들을 섬기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이 하십시오. 주님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주신 사랑과 자유를 위해서 말입니다.

글쓴이 Chenaniah D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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