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사는 삶 보기
4일째: 죄인을 피하지 마세요.
‘사명을 사는 삶’을 산다는 것은 시간을 갖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는 것입니다. 신앙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은 대부분 기독교인들에 대한 좋지 않은 경험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릴 통해 정죄 당하고 판단 받는다고 느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심판 받지 않으려거든 심판하지 말라. 너희가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너희가 저울질하는 그 저울질로 너희가 저울질 당할 것이다.” (마태복음 7:1-2). 안타깝게도, 기독교 문화는 판단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아쉽게도 우리는 우리의 그러한 문제점들을 쉽게 인식하지 못합니다. 공동체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집단적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Judah Smith(쥬다 스미스)는 그의 저서 ‘예수님은 _____’에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썼습니다. “제가 사람들을 판단하는 생각의 과정은 이렇습니다. 저는 제 생활수준에 맞게 저만의 규칙을 만들고 그 다음 사람들을 그 규칙에 빗대어 판단합니다. 제 규칙에 따르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만약 저보다 더 엄격한 규칙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그냥 이상한 사람입니다.”
쥬다는 그의 사고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여러분도 위와 같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우리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 다른 사람들보다 우리 자신이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스스로를 위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것을 이해 하신다면, 여러분은 타인인, 죄인을 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죄인들과 더욱 더 친밀하게 교제해야 합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예수님의 은혜가 나와 여러분을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여기서 요점은 여러분은 은혜의 원천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솔직하게 인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은 결코 하나님 없이 불완전하다는 사실과, 또한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그러한 우리를 그의 가족으로 부르고 계신다는 좋은 소식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 자신의 자존심과 감정,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있다면, 우리는 잘못된 복음 전파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죄인인 것을 인정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묵상 소개
‘사명을 사는 삶’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리는 것과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사명을 받아들이신다면, 분명 여러분의 삶은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생명이 있는 삶.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소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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