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 탄생보기

어린 시절을 회상해 보세요. 여러분이 지금의 나이가 되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될 거라고 상상했습니까? 앞으로 5년, 10년, 25년 후의 여러분의 삶은 어떨 거라고 생각하세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다른 감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이 다음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불확실하다면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두려운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특정한 길을 향해 마음을 굳혔다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의 인생이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바뀐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요셉에게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약혼자가 아들을 낳을 거라는 소식을 전했을 때, 요셉이 겪은 상황입니다. 요셉이 마리아와 결혼하는 것에 하나님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양육하는 책임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일은 많은 책임감을 요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비록 우리가 성경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더 많이 볼 수는 없지만, 우리는 요셉이 마리아와 약혼하여 예수님을 친아들로 키우기로 기쁜 마음으로 약속하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둘러싼 상황이 요셉과 마리아에게는 놀라운 일이었지만 하나님께는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상황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고, 우리를 놀라게 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황에 대해 결코 놀라시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걸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마리아를 하나님의 아들의 지상에서의 부모로 아무 뜻없이 선택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묵상 질문:

우리는 종종 예수님을 작은 아기 그리고 훌륭한 스승으로 생각하지만, 예수님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어땠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사명이 많은 기쁨과 함께 왔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 삶에 뜻밖의 상황을 사용하신 한가지 예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