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50-55
누가복음 23:50-55 개역한글 (KRV)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누가복음 23:50-55 현대인의 성경 (KLB)
의회 의원 가운데 착하고 의로운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의회의 결정과 행동에 따르지 않았다. 그는 유대인의 도시 아리마대 출신이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그가 빌라도에게 찾아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고 그 시체를 내려 고운 모시 천으로 싸서 바위를 쪼아 내어 만든 새 무덤에 모셨다. 그 날은 안식일을 준비하는 금요일이었는데 안식일이 곧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따라온 여자들은 거기까지 와서 무덤과 예수님의 시체를 어떻게 모셔 두었는가를 봐 두고
누가복음 23:50-55 새번역 (RNKSV)
요셉 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공의회 의원이고,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는 유대 사람의 고을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빌라도 에게 가서, 예수 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그는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베로 싼 다음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셨다. 그 무덤은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것이었다. 그 날은 준비일이고,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갈릴리 에서부터 예수 를 따라다닌 여자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그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