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8:27-30
창세기 38:27-30 개역한글 (KRV)
임산하여 보니 쌍태라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사를 가져 그 손에 매었더니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 형제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한 고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창세기 38:27-30 현대인의 성경 (KLB)
그녀가 해산할 때가 되었을 때 보니 쌍둥이를 배었는데 한 아이가 먼저 손 하나를 불쑥 내밀었다. 그래서 산파가 그 손을 붙잡아 손목에 붉은 실을 잡아매고 “이 아이가 먼저 나왔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가 도로 손을 안으로 들이고 다른 아이가 나왔다. 그때 산파가 “네가 어째서 비집고 나오느냐?” 하고 소리쳤다. 그래서 그 이름을 ‘베레스’ 라고 불렀다. 그러고서 손목에 붉은 실을 맨 아이가 나오자 그 이름을 ‘세라’ 라고 불렀다.
창세기 38:27-30 새번역 (RNKSV)
다말 이 몸을 풀 때가 되었는데, 태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아기를 막 낳으려고 하는데, 한 아기가 손을 내밀었다. 산파가 진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아이의 손목에 감고서 말하였다. “이 아이가 먼저 나온 녀석이다.” 그러나 그 아이는 손을 안으로 다시 끌어들였다. 그런 다음에 그의 아우가 먼저 나왔다. 산파가 “어찌하여 네가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이 아이 이름을 베레스 라고 하고, 그의 형, 곧 진홍색 실로 손목이 묶인 아이가 뒤에 나오니, 아이 이름을 세라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