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

92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안식일의 찬송시)
1-3가장 높으신 분이시여,
여호와께 감사하고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주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며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4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내가 주의 일로 기뻐 노래합니다.
5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시는 일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어쩌면 주의 생각이
그렇게 깊으십니까?
6이것은 우둔한 자가 알지 못하며
미련한 자가
깨달을 수 없는 일입니다.
7악인이 잡초처럼 성장하고
번영할지라도
영원한 파멸이
그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8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높임을 받으실 분입니다.
9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반드시 패망할 것이며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질 것입니다.
10그러나 주는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하시고
# 92:10 원문에는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주의 축복으로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셨습니다.
11나는 내 대적이
패하는 것을 목격하고
나의 악한 원수들이
도주하는 소리를 들었다.
12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할 것이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성장할 것이다.
13그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겨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와 같다.
14그들은 늙어도 과실을 맺고
항상 푸르고 싱싱하여
15“여호와는 정직하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며
그에게는 불의가 없다” 하리라.

선택된 구절:

시편 92: 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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