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난한 자의 소원을 거절하거나 과부를 실망시킨 적이 없으며 나는 배불리 먹으면서 불쌍한 고아를 굶겨 본 적도 없다. 사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고아들을 친자식처럼 돌보아 주었고 과부들을 보살펴 주었다. 나는 또 너무 가난해서 입을 것이나 덮을 것이 없는 사람을 보면 양털로 옷을 지어 입혔고 그들은 나에게 정성껏 복을 빌어 주었다. 만일 내가 법정에서 나를 도와줄 자가 있음을 알고 고아를 등쳐먹었다면 내 팔이 부러지고 어깻죽지에서 떨어져 나가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형벌을 무서워할 뿐만 아니라 그의 위엄이 두려워서도 감히 그런 짓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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