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

77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영원히 잊으셨는가?
지휘자에게. 여두둔#시편77 여두둔 또는 ‘지휘자 여두둔을 따라’. 여두둔은 대표적인 성전 연주자의 한 사람. 대상 9:16; 16:38-41을 볼 것. 맞추어. 아삽의 찬송시.
1내가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달라고 울부짖습니다.
2내가 고난 가운데서 주를 찾았습니다.
내가 밤새도록 주를 향하여 손을 내밀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조차 마다하였습니다.
3내가 당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한숨만 짓습니다.
깊이 생각할수록 맥이 풀립니다. 셀라
4당신이 나를 잠 못 이루게 하시니
내 마음 너무 괴로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5내가 지난날을 생각하며
아득히 먼 시절을 돌아봅니다.
6밤새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깊은 생각에 잠겨
나의 영혼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7“주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는 것일까?
다시는 우리를 어여삐 보아주지 않으시려는가?
8그분의 한결 같은 사랑이 영영 사라진 것일까?
그분의 약속도 아주 빈말로 끝난 것일까?
9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는 일을 잊으신 것일까?
너무 노여우셔서 가엾게 여기는 마음을 거두어들이신 것일까?” 셀라
10“나를 가장 슬프게 만드는 것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이
이제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1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내가 생각해 보리라.
그렇습니다.
당신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적들을
내가 돌이켜 보겠습니다.
12당신께서 행하신 일들을 곱씹어 보고
당신의 모든 위대한 업적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13오, 하나님
당신의 길은 거룩합니다.
어떤 다른 신이 우리 하나님처럼 위대합니까?
14당신은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능력을 뭇 민족 가운데서 나타내시며
15당신의 힘 센 팔로 당신의 백성
야곱요셉의 자손을 구해 내셨습니다. 셀라
16오, 하나님
바다물이 당신을 뵈었습니다.
바다물이 당신을 뵙고 요동치며
땅 밑 깊은 물들도 무서워 떨었습니다#77:16 바다물…떨었습니다 출 15장의 모세의 노래처럼 홍해 사건을 회상하고 있음..
17구름들은 물을 쏟아 내리고
하늘은 천둥소리를 내고
당신의 화살#77:17 화살 또는 ‘번개’.들은 번쩍번쩍 날아다녔습니다.
18회오리바람 가운데 당신의 천둥소리 들리고
당신의 번갯불이 세상을 환히 밝히니
땅이 진동하고 요동쳤습니다.
19당신께서는 바다를 뚫고 지나가셨으며
거센 물결을 헤치고 걸으셨으나
당신의 발자국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당신께서는 모세아론을 통해
당신의 백성을 양떼같이 인도하셨습니다.

선택된 구절:

시편 77: KO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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