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스타트, 21일동안의 연습Sample
렉시오 읽기(Lexio) 7 - 당신 혼자 뿐일지라도
[묵상]
쪽지 수행은 잘 하셨습니까? 어제 하루 종일 묵상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동과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당신 혼자 뿐일지라도]
주님이 제자들을 찾아오셨던 그 때에 도마가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는 엄청난 흥분에 쌓여있는 동료 제자들의 증언을 들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요20:25). 그같은 도마 앞에 예수님은 여드레가 지나서 다시 나타나십니다. 사실 주님은 더 이상 나타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미 파송명령을 내리셨고 도마를 제외한 모든 제자들은 이미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당연히 도마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제자들에게는 관심이 없으신 듯 바로 제자 도마에게 다가서십니다. 그리고 매우 치명적인 말씀을 도마에게 하셨습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20:27). 예수님은 놀랍게도 개인 도마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하찮게 여기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단 한 사람 도마를 위하여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믿지 못하는 도마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 예수님은 끝까지 도마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볼 때 만일 이 세상에 구원받을 나 혼자 뿐일지라도 주님은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기꺼이 십자가를 지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것입니다. 그때 도마가 외쳤습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38). 이제 더 이상 손을 내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확인할 이유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도 역사하실 것입니다. 아멘. ‘만일 이 세상에 구원받을 당신 혼자뿐일지라도 주님은 십자가를 다시 지셨을 것입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우리는 쓰러지거나 망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렇습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로마서 8장 24-28절 말씀입니다.
[렉시오 읽기와 묵상]
-나에게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를 겸손하게 묻는 기도
-의도적으로 천천히 읽기
-감동되는 구절 밑줄 긋기
1. 자,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감동을 주시는 말씀 혹은 문장, 단어를 쪽지에 적으십시오.
2. 이제는 그 말씀을 하루 종일 묵상을 시작하십시오.
[묵상]
쪽지 수행은 잘 하셨습니까? 어제 하루 종일 묵상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동과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당신 혼자 뿐일지라도]
주님이 제자들을 찾아오셨던 그 때에 도마가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는 엄청난 흥분에 쌓여있는 동료 제자들의 증언을 들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요20:25). 그같은 도마 앞에 예수님은 여드레가 지나서 다시 나타나십니다. 사실 주님은 더 이상 나타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미 파송명령을 내리셨고 도마를 제외한 모든 제자들은 이미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당연히 도마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제자들에게는 관심이 없으신 듯 바로 제자 도마에게 다가서십니다. 그리고 매우 치명적인 말씀을 도마에게 하셨습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20:27). 예수님은 놀랍게도 개인 도마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하찮게 여기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단 한 사람 도마를 위하여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믿지 못하는 도마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 예수님은 끝까지 도마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볼 때 만일 이 세상에 구원받을 나 혼자 뿐일지라도 주님은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기꺼이 십자가를 지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것입니다. 그때 도마가 외쳤습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38). 이제 더 이상 손을 내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확인할 이유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도 역사하실 것입니다. 아멘. ‘만일 이 세상에 구원받을 당신 혼자뿐일지라도 주님은 십자가를 다시 지셨을 것입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우리는 쓰러지거나 망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렇습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로마서 8장 24-28절 말씀입니다.
[렉시오 읽기와 묵상]
-나에게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를 겸손하게 묻는 기도
-의도적으로 천천히 읽기
-감동되는 구절 밑줄 긋기
1. 자,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감동을 주시는 말씀 혹은 문장, 단어를 쪽지에 적으십시오.
2. 이제는 그 말씀을 하루 종일 묵상을 시작하십시오.
Scripture
About this Plan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세상은 질서가 잡혔고, 소망이 생겼고, 생명이 드러났습니다. 세상의 허무와 혼돈을 이겨낼 힘은 오직 말씀에 있습니다. 이 글은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의 저서 “큐티 스타트, 21일동안의 연습”에서 편집했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놀라운 기적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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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꿈이있는교회 홈페이지 http://www.dreamchurch.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