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6-11
요한계시록 22:6-11 개역한글 (KRV)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요한계시록 22:6-11 현대인의 성경 (KLB)
그 천사는 또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진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예언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에게 곧 되어질 일들을 보이시려고 그분의 천사를 보내셨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이 책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나 요한은 이 모든 것을 직접 듣고 보았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후에 이런 것을 나에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네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하였습니다. 그러고서 천사는 다시 나에게 말했습니다. “때가 가까웠으니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봉하지 말아라. 악한 사람은 계속 악을 행하게 하고 더러운 사람은 계속 더럽게 내버려 두고 의로운 사람은 계속 의로운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계속 거룩하게 하라.”
요한계시록 22:6-11 새번역 (RNKSV)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보아라, 내가 곧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 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듣고 볼 때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너의 동료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