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1-17
시편 59:1-17 개역한글 (KRV)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일어나 열방을 벌하소서 무릇 간사한 악인을 긍휼히 여기지 마소서(셀라)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를 웃으시리니 모든 열방을 비웃으시리이다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저의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시리이다 저희를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저희를 흩으시고 낮추소서 저희 입술의 말은 곧 그 입의 죄라 저희의 저주와 거짓말을 인하여 저희로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 저희로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저희는 식물을 위하여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시편 59:1-17 현대인의 성경 (KLB)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시고 나를 치는 자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피에 굶주린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보소서. 그들이 나를 죽이려고 숨어서 기다리며 사나운 자들이 단합하여 나를 치려고 합니다. 여호와여, 이것은 내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거나 죄를 범해서가 아닙니다. 나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그들이 나를 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딱한 처지를 보시고 나를 도우소서. 이스라엘의 신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일어나 이방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한 반역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마소서. 그들이 저녁에 돌아와서 개처럼 으르렁거리며 성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그들이 입에서 토해 내는 말을 들어 보소서. 그들의 혀는 입 안에 있는 칼 같아서 “누가 우리 말을 듣겠느냐?”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그들을 보고 웃으시며 모든 이방 나라들을 비웃고 계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므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므로 그가 와서 나를 도우실 것이며 내 원수들이 패하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방패가 되신 여호와여, 그들을 죽이지는 마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 백성이 그와 같은 교훈을 곧 잊을 것입니다. 오히려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그들의 콧대를 꺾으소서. 죄가 그들의 입술에 있으므로 그들의 말은 죄악투성이입니다. 그들을 자기들의 교만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그들이 저주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주의 분노로 그들을 소멸하소서. 그들을 씨도 없이 소멸하소서. 그러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린다는 사실이 땅 끝까지 알려질 것입니다. 그들이 저녁에 돌아와서 개처럼 으르렁거리며 성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그들은 개처럼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다니다가 배를 채우지 못하면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할 것입니다. 주는 나의 요새시며 환난 때에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59:1-17 새번역 (RNKSV)
나의 하나님,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십시오. 악을 지어내는 자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시고, 피 흘리기 좋아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들이 내 목숨을 노리고 매복해 있습니다. 강한 자들이 나를 치려고 모여듭니다. 그러나 주님, 나에게 허물이 있는 것도 아니요, 나에게 큰 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나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싸울 준비를 합니다. 깨어나 살피시고,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이십니다. 깨어나셔서 모든 나라를 차별 없이 심판하시고, 사악한 꾀를 꾸미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지 마십시오. ( 셀라 ) 그들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처럼 짖어 대면서, 성 안을 이리저리 쏘다닙니다. 그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입술에는 칼을 물고서 “흥, 누가 들으랴!”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보시고 비웃으시며, 뭇 민족을 조롱하실 것입니다. 나의 힘이신 주님, 주님은, 내가 피할 요새이시니, 내가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영접하려고 오실 것이니, 하나님께서 내 원수가 망하는 꼴을 나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내 백성이 그들을 잊을까 두려우니, 그들을 아주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우리의 방패이신 주님,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흔드시고, 그들을 낮추어 주십시오. 죄가 그들의 입에 있고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죄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의 오만이 그들을 사로잡는 덫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저주와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으니, 주님의 진노로 그들을 멸하여 주십시오. 하나도 남김없이 멸하여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야곱 을 다스리고 계심을 땅 끝까지 알려 주십시오. ( 셀라 ) 그들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처럼 짖어 대면서, 성 안을 이리저리 쏘다닙니다.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배를 채우지 못하면, 밤새도록 으르렁거립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힘 되신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에, 아침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하나님은 내가 피할 요새,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