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7-32

시편 119:17-32 현대인의 성경 (KLB)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면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에서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하소서 나는 이 땅의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 숨기지 마소서. 내가 항상 주의 법을 사모하다가 지칩니다. 주는 교만하여 저주받은 자와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를 책망하십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조소와 멸시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통치자들이 함께 앉아 나를 칠 음모를 꾸미고 있으나 나는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의 교훈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상담자입니다. 내가 완전히 낙심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내가 행한 일을 다 고백했을 때 주는 나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나에게 주의 교훈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놀라운 일을 묵상하겠습니다. 내 영혼이 슬픔으로 지쳤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에게 힘을 주소서. 나를 잘못된 길에서 지키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심으로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고 주의 법을 내 앞에 두었습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철저하게 따랐으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명령을 힘써 지키겠습니다.

시편 119:17-32 새번역 (RNKSV)

주님의 종을 너그럽게 대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활력이 넘치게 살며,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주님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볼 것입니다. 나는 땅 위를 잠시 동안 떠도는 나그네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나에게서 감추지 마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의 율례들을 늘 사모하다가 쇠약해졌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그 저주 받은 자들은 주님의 계명에서 이탈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나를 멸시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교훈을 잘 지켰습니다.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은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주님의 증거가 나에게 기쁨을 주며, 주님의 교훈이 나의 스승이 됩니다. 내 영혼이 진토 속에서 뒹구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 새 힘을 주십시오.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말씀드렸고, 주님께서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나를 도우셔서, 주님의 법도를 따르는 길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루신 기적들을 묵상하겠습니다. 내 영혼이 깊은 슬픔에 빠졌으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성실한 길을 선택하고 내가 주님의 규례들을 언제나 명심하고 있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증거를 따랐으니,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면,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인도하는 길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