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38-41
마가복음 4:38-41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마가복음 4:38-41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마가복음 4:38-41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나 예수님은 배의 뒷 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모른 척하십니까?” 하고 소리쳤다. 예수님이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해 “잔잔하라! 고요하라!” 하시자 바람이 멎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나를 믿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도 복종하는가?” 하고 서로 수군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