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21-29
마가복음 4:21-29 개역한글 (KRV)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마가복음 4:21-29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등불을 켜서 그릇이나 침대 아래 둘 사람이 있겠느냐?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지 않겠느냐? 감추어진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고 비밀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귀 있는 사람은 잘 들어라.”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여라. 그렇게 하면 그만큼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있는 사람은 더 받을 것이며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예수님은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와 같다. 하루하루 지나는 동안 농부도 모르는 사이에, 뿌려진 씨는 움이 돋고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되는데 처음에는 싹이 나고 다음에는 이삭이 나와 마침내 여문 알곡이 달린다. 곡식이 다 익어 추수 때가 되면 농부는 낫으로 그것을 거둬들인다.”
마가복음 4:21-29 새번역 (RNKSV)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다가 말 아래에나, 침상 아래에 두겠느냐? 등경 위에다가 두지 않겠느냐?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질하여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예수 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고,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낸다.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댄다. 추수 때가 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