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12-17
마태복음 4:12-17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2-17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은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갈릴리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분은 나사렛에 계시지 않고 스불론과 납달리 지방의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아, 지중해 동쪽 요단강 서편의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야, 흑암 가운데 사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 하고 전도하기 시작하셨다.
마태복음 4:12-17 새번역 (RNKSV)
예수 께서, 요한 이 잡혔다고 하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리 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는 나사렛 을 떠나, 스불론 과 납달리 지역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 으로 가서 사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 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 스불론 과 납달리 땅, 요단 강 건너편, 바다로 가는 길목, 이방 사람들의 갈릴리 ,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그늘진 죽음의 땅에 앉은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그 때부터 예수 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