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1-4
마태복음 16:1-4 개역한글 (KRV)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마태복음 16:1-4 현대인의 성경 (KLB)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와서 하늘에서 오는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씨가 좋겠다고 말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날씨가 좋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는 왜 분별하지 못하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나 요나의 기적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가 버리셨다.
마태복음 16:1-4 새번역 (RNKSV)
바리새 파 사람들과 사두개 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 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표징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녁 때에는 ‘하늘이 붉은 것을 보니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하고,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 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 께서는 그들을 남겨 두고 떠나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