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22-25
마태복음 12:22-25 개역한글 (KRV)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22-25 현대인의 성경 (KLB)
그때 사람들이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예수님이 그를 고쳐 주시자 눈먼 벙어리가 말도 하고 보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다 놀라 “이분이 혹시 다윗의 후손이 아닐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이 사람은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하였다.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싸워 갈라지면 망하고 그 어떤 마을이나 집안도 서로 싸워 갈라지면 오래가지 못한다.
마태복음 12:22-25 새번역 (RNKSV)
그 때에 사람들이,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 께 데리고 왔다. 예수 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그가 말을 하고, 보게 되었다. 그래서 무리가 모두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다윗 의 자손이 아닌가?” 그러나 바리새 파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이 사람이 귀신의 두목 바알세불 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할 것이다.” 예수 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도시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버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