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2-7
말라기 3:2-7 개역한글 (KRV)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말라기 3:2-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나 그가 오시는 날에 누가 견뎌낼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나실 때에 누가 설 수 있겠느냐? 그는 용광로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그가 은을 제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게 하되 금은처럼 그들을 연단하여 그들이 여호와께 의로운 제물을 드릴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때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드리는 예물이 옛날처럼 여호와를 기쁘게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다. 마술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증거하는 자와 고용인의 임금을 속이는 자, 그리고 과부와 고아와 외국인을 억압하며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가 속히 가서 그들의 죄상을 드러내겠다.” “야곱의 후손들아, 나 여호와는 변하는 자가 아니므로 너희가 완전히 망하지는 않는다. 너희 조상 때부터 너희는 내 법을 떠나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겠다’ 하였으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합니까?’ 하고 묻고 있다.
말라기 3:2-7 새번역 (RNKSV)
그러나 그가 이르는 날에,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살아 남겠느냐? 그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그는,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정련공처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금속 정련공이 은과 금을 정련하듯이, 그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면, 그 레위 자손이 나 주에게 올바른 제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 유다 와 예루살렘 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나 주를 기쁘게 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가겠다. 점 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와,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와, 나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기꺼이 나서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 주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 야곱 의 자손아, 너희는 멸망하지 않는다. 너희 조상 때로부터, 너희는 내 규례를 떠나서 지키지 않았다. 이제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돌아가려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하고 묻는구나.